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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농업법인 주식회사 '우리씨드' 전남 장성군과 업무 협약, 독자적인 꽃 품종 개발한다.
작성자 BY. 관리자 (ip:)

김영수 기자

2020.06.04 14:27




야생화 육종·생산전문 기업 '우리씨드' 그룹이 장성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독자적인 꽃 품종 개발을 추진한다. 장성군은 '옐로우 시티 장성'을 대표할 수 있는 장성꽃을 연구 개발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우리씨드는 독자적인 육종기술을 바탕으로 장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강석원)와 장성꽃 육종 및 정원조성에 대한 자문을 하기로 협의하였다.


전남 장성군은 주민들이 직접 나서 장성 곳곳에 게릴라 가든의 조성, 생활 환경 개선과 경관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마다하지 않고 있으며, 지자체에서도 이러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반면, 이번 업무 협약으로 장성군은 화종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팀을 구성, 옐로우플라워개발에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내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꽃 육성 및 화훼산업 확대의 전망 또한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우리씨드는 네덜란드,일본 등 해외 7개국에 직접 개발한 신품종을 수출하고 있는 원예 전문기업으로 야생화, 조경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의 기업이다. 네덜란드 국제화훼전시회, 동경 국제 플라워 엑스포, 캘리포니아 스트링트라이얼즈 전시회 등 국내외 다수의 박람회에 직접 개발한 품종들을 출품하고 있으며, 종묘 개발 분야에 있어서는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우리씨드는 2000년 설립 이래로 화훼산업 분야에 있어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옐로우시티 장성이 한국의 대표 정원도시로 매년 성장하길 바라며, 우리씨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품종을 만들어 장성꽃축제의 성공뿐 아니라 대한민국 품종 독립의 계기로 삼을 것을 기대한다.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로 개발할 예정인 옐로우플라워 신품종으로 누구나 따라하는 꽃축제가 아닌 세계유일의 색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며 옐로우플라워 개발에 대한 기대감과 국내 화훼산업 발전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출처 : 월간원예(http://www.hort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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